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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히타란? 뜻과 먹는 법, 타코·부리토와의 차이
파히타(fajita)는 구운 고기와 채소를 달군 철판에 담아 내고, 밀 또띠아에 직접 싸서 먹는 텍스멕스(Tex-Mex) 요리입니다. 소고기, 닭고기, 새우 등을 양파·피망과 함께 굽고, 과카몰리나 살사 같은 곁들임을 얹어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파히타는 어떤 음식인가요
파히타는 미국 텍사스와 멕시코 국경 지역에서 발전한 텍스멕스 요리입니다. 이름은 스페인어로 띠, 허리띠를 뜻하는 '파하(faja)'에서 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소의 길쭉한 부위를 구워 먹던 데서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소고기 외에 닭고기, 새우, 채소만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식당에서는 보통 달군 철판에 고기와 양파, 피망을 지글지글 소리 나게 담아 냅니다. 또띠아와 곁들임 재료는 따로 나오고, 손님이 직접 싸 먹습니다.
타코, 부리토와 무엇이 다른가요
타코는 작은 또띠아에 속재료를 미리 채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리토는 큰 또띠아에 밥, 콩, 고기 등을 넣고 단단히 말아서 나옵니다. 파히타는 재료가 따로 나오고, 먹는 사람이 양과 조합을 골라 직접 싼다는 점이 다릅니다. 그래서 한 판을 여럿이 나눠 먹기 좋습니다.
언제, 누구와 먹으면 좋나요
친구 모임, 가족 식사처럼 여럿이 모이는 자리에 잘 맞습니다. 철판 하나를 가운데 두고 각자 싸 먹는 방식이라 대화하며 천천히 먹기 좋습니다. 재료와 소스를 스스로 고를 수 있어 멕시칸 음식이 처음인 분도 시도하기 쉽습니다. 다만 매장에 따라 소스가 매울 수 있으니 주문 전에 물어보면 좋습니다.
알아둘 점: 재료와 먹는 법
흔한 곁들임은 과카몰리, 살사, 사워크림, 치즈, 채소 등입니다. 구성은 매장마다 다릅니다.
먹는 순서는 간단합니다.
- 또띠아를 한 장 펼칩니다.
- 고기와 구운 채소를 가운데 조금 올립니다.
- 원하는 소스와 곁들임을 얹습니다.
- 아래쪽을 접고 양옆을 감싸 손으로 들고 먹습니다.
속을 너무 많이 넣으면 터지기 쉬우니 적당히 담는 편이 좋습니다. 철판은 나온 뒤에도 한동안 뜨거우니 손이 닿지 않게 조심하세요. 여러 명이 나눠 먹는 구성이 많고, 가격과 인원 기준은 매장마다 다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파히타랑 타코는 뭐가 달라요?
타코는 속재료를 채운 상태로 나오는 경우가 많고, 파히타는 구운 고기와 채소, 또띠아, 곁들임이 따로 나와 직접 싸 먹습니다.
파히타는 몇 명이서 먹는 게 좋아요?
철판 한 판을 나눠 먹는 구성이 많아 2명 이상이 함께 먹기 좋습니다. 인원 기준은 매장마다 다르니 메뉴판을 확인해 주세요.
파히타는 매운 음식인가요?
고기와 채소 자체는 맵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매운 정도는 소스와 양념에 따라 달라지니 주문할 때 물어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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